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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가나 준비를 하는 사람 등 에게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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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 유용한 이야기 3가지를 꼽아 인에이블네트웍스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자한다.
[전략] 경쟁을 즐기는 3가지 방법
"경쟁은 고객 확보이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발전을 장려한다."
-하버트 후버
경쟁은 좋은 것이다. 심지어 즐겁기까지 하다. 물론 경쟁의 장점을 무시하고 피곤하게만 생각하면 즐길 수 없다. 그러니 경쟁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해 내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. 그래야 경쟁을 즐길 수 있다.
1. 승부욕
펩시의 회장이었던 웨인 캘로웨이는 이렇게 말했다. 나를 없애려는 경쟁자를 계속 바라보는 것만큼 내 일에 집중하게 해주는 건 없다고. 경쟁자에게 생존의 위협을 받는 건 그 자체로 위기일 수 있지만, 무엇보다 자신을 강하게 만들 기회이기도 하다.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만큼 성장을 빠르게 하는 것도 없다.
2. 동기부여
무엇을 하든 오래 반복하는 건 다 매너리즘에 빠진다. 특히 혼자서 고독하게 하는 일만큼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도 없다. 그럴 때 경쟁자에게 자극받는 건 큰 도움이 된다. 경쟁자의 새로운 시도나 성공에 자극받아 끊임없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, 경쟁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. 1등이 오래가기 어려운 건 앞에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.
3. 피드백
경쟁자의 좋은 아이디어와 실행은 훌륭한 참고 자료다. 자신만 바라볼 땐 나올 수 있는 생각에 한계가 잇지만, 경쟁자들의 다양한 시도에선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다. 혼자서 장사하는 것보다 잘하는 곳이 근처에서 같이 장사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. 손님을 나눠 가지긴 하지만, 더 많은 손님이 오기 때문이다. 가게들은 서로 자극받아 더 발전하고 고객들은 그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.
Check Point
"현재의 사업 모델, 제품, 서비스 중 쇠퇴한 걸 대체하고 향상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경쟁사는 당신을 대신해서 할 것이고 나중엔 당신의 역할마저 대신할 것이다."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경쟁을 통한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 가만히 있으면 죽는 게 자연의 법칙이듯 성장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게 성공의 법칙이다. 경쟁을 통한 자기계발은 즐기는 것이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.
[전략] 명확한 요구가 중요한 3가지 이유
"인생에서 원하는 걸 얻는 첫 단계는 내가 뭘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."
-벤 스타인
스펙, 연령 등 특별한 요구 조건 없이 취업 원서를 받는 곳은 모든 지원을 받은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뽑겠다는 전략이다. 어떤 이들은 대기업 사무직도 학력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기만적 행위다. 고졸한테 원서를 잔뜩 받은 후 실제로 대졸만 뽑는다면 사회적 낭비다.
1. 원하는 걸 알 수 잇다
소개팅 주선을 해도 뚜렷한 취향 없이 아무나 다 괜찮다는 사람이 제일 까다롭다. 아무거나 먹자고 말하는 사람 중 진짜 아무거나 골라도 좋아하는 이는 별로 없다. 원하는 게 분명하지 않다는 건 자신을 잘 모른다는 뜻이다. 이런 사람은 일단 옵션을 최대한 늘려 놓고 그중에서 고르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결정 장애에 시달리기 마련이다.
2. 선택 시간을 아낄 수 있다
난 상대가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내가 주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잡니다. 선택지 몇 개 주고 고르게 하거나 그마저도 못 고른다면 무조건 내 식대로 밀어붙인다. 만약 이렇게가지 했는데 여기에 토 달면 그 사람과는 절대 비즈니스 하지 않는다. 우유부단한 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팔로워십까지 없다면 어떤 일도 같이할 수 없다. 대체로 시간 끌수록 좋은 선택과 멀어진다.
3. 정확한 소통을 할 수 있다.
소통도 일종의 거래다. 내가 가진 것과 상대가 가진 것의 교환이다. 서로 가진 게 뭔지 알아야 한다. 하지만 요구조건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은 이걸 파악할 수 없다. 자신이 필요한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기준이 없는 사람이다. 거래하기 어렵다.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가 필요한 게 뭔지 그 경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. 이건 거래의 기본이다.
Check Piont
조건이 없다는 건 어떤 의미에선 가장 제한이 많다는 의미다. 아무거나 괜찮은 사람은 어떤 것도 안 괜찮을 수 있다. 필요한 걸 모르면 모든 걸 원할 수도 있다. 예측할 수 있는 건 위협이 안 된다. 파악조차 안 되는 게 문제지. 조건이 없는 건 경계의 대상이다.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. 우유부단하고 원하는 게 분명하지 않다면 거래를 조심해야 한다.
[습관]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5가지 습관
"꾸준히 안타만 쳐도 야구 경기에서 이긴다."
-톰 오브라이언
이 책은 정말 미친 책이다. 보통 대다수 책은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다. 책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. 그런데 이 책은 책 전체가 놓칠 수 없는 정보로 가득해 어느 한 장 빼놓고 소개하기 너무 아쉽다. 읽는 즉시 우리 삶을 바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뇌 건강 책 톰 오브라이언 박사의 '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'를 소개한다.
1. 쓰레기 음식 끊기
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엉망이 된다. 장 건강이 곧 뇌 건강이다.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가에 따라 우리 몸은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.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그냥 일시적으로 몸이 나빠지는 게 아니다. 단 한 번의 섭취가 수십 년에 걸쳐 몸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.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, 무엇보다 절대 먹어선 안되는 걸 끊는 게 핵심이다.
2. 간헐적 단식 하기
체중 관리가 어려운 건 단순히 식탐 때문이 아니다. 잘못된 식습관도 문제지만, 식사 주기가 나쁘면 체중 관리가 무척 어렵다.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16시간 이상의 단식 시간을 꼭 갖는 것이다. 이를 통해 망가진 인슐린 저항성을 회복할 수 있다. 간헐적 단식은 사실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. 평생 몸을 관리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이다.
3. 체내 염증 관리하기
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. 하지만 건강에 치명적인 음식을 계속 먹거나 외부 충격을 통해 몸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 체계도 과로로 문제가 생긴다. 그렇게 면역계가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생기는 게 자가면역질환이다.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면역 체계에 대한 이해와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소를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.
4. 항염증성 식품 먹기
브로콜리나 양배추 같은 채소는 대장의 염증을 낮추는 데 특히 유용하다. 체리나 적포도 같은 과일도 좋다. 녹차도 해독에 좋은 식품이다. 오메가3 지방산은 위장의 염증을 낮추는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한다.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기에 식이요법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. 파슬리나 토마토 주스 같은 걸 매일 먹는 것도 좋은 식습관이다.
5. 전자기장 벗어나기
전자기장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이 점점 망가진다. 물론 소량 단기간 노출된 상황은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, 우리의 습관과 환경은 장시간 전자기장 노출이 되기 좋은 상황이다. 자기 전에 침대 근처에서 스마트폰을 멀리 두는 것 같은 사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. 현대인이 전자기장 밖에서 살아갈 순 없지만, 가능한 한 피하려고 노력해야 한다.
Check Point
뇌 건강 서적이라 하면 우리 모두 뇌를 가지고 있지만, 자신과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쉽다. 뇌는 문제가 생겨도 특별히 자각하기 쉬운 기관이 아니니까. 하지만 뇌는 우리 몸 전체를 장악하고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는 핵심 기관이다. 뇌가 건강해지면 몸의 모든 곳이 건강해져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진다. 단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. 그게 이 책의 가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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